네 고객님.
음주운전을 한 것은 사실이므로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되며,
수치가 높아서,
구제가능성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상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다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시판 답변과 동시에 이메일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싸이트를 즐겨찾기로 설정해 놓으시면 언제든지
게시판 답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인터넷 행정사 사무소
http://www.minwon365.net
무료상담전화 02) 930-5220
==================원본내용==================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옵고 음주신청 구제에 관련하여 문의를 들여볼려고 몇글자 적습니다.
먼저 사건 내용은...
경남고성군 고성읍에서 술을 한잔하였습니다.
기숙사로 향하려고 하는 중에 어떤 영감님을 보게되었고 제가 영감님께 새벽에
술한잔을 받아들였습니다.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걸어서 내려오다 저보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편의점 앞에서 혼자서 막걸리를 사서 길에서 드시고 있더라구요
저도 술이 많이 취했습니다.
발걸음을 못 떼고 영감님 옆으로 다가가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영감님께서 자기는 아들이 없고 딸이 있는데...하시면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데
한 참 지나서 어떤 여자분을 가리키며 내 딸이다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도 술이 되어서 차안에 있는 여자분께 내려보라고 손짓을 하니 나오지를 않는 것이
였습니다.
계속 부르다... 화가나서 발로 차를 몇 번 찼습니다.
그러니 여자가 신고를 했겠지요... 저는 영감님이 딸이라해서 모시고 가라고 말씀
드리려고 한 것인데... 저도 모르게 여자가 없는 틈을타 잠시 차를 다른 곳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제가 영감님과 딸이 이야기 좀 하라고 한 것 뿐인데...
지구대 관계자분께서 경찰서가서 그 대로 말을 하라고 하더군요..
파출소에 가서 음주측정을 하였습니다. 0.142가 나왔습니다.
아직 경찰서에서 오라고는 하지 않았지만...곧 가야될 것 같습니다.
제가 차를 탈취할 목적도 아니였고...
제가 하는 일이 조선소 자재.가공.배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지만 업체 및 발주처 자재관련해서 운전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제가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 행정적으로 풀어야 할 지... 이런 일이 처음이라...
좀 가르쳐 주십시요...
|
작성자 : 
